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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지나인뉴욕, 남성 가방 브랜드 론칭

/지나인뉴욕 제공



여성용 가죽 가방 브랜드로 알려진 지나인뉴욕(대표 김양희·김경아)이 남성 가방 브랜드 베드포드 일레븐스(Bedford 11th)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가방은 20~40대 남성들을 타깃으로 가격은 20~30만원이며 독특한 질감의 고급 가죽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김경아 대표는 "베드포드 일레븐스는 캐주얼 웨어부터 포멀한 비즈니스 웨어까지 믹스매치 가능한 활용도 높은 가방을 제안할 방침이다"라며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경호가방으로도 제작 협찬하는 등 다양한 홍보매체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