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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곽정은, "참고 넘어가려 했지만" 블로그서 악플러 법적대응 의사 내비쳐

/곽정은 트위터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 중인 곽정은 에디터가 악성 댓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곽정은은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싫어할 자유, 그리고 조롱할 자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정은은 "단지 트래픽을 위해 내 얼굴을 주제로 기사를 올리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인은 댓글로 공격당하고 악플로 상처받아도 감당해야 한다는 말은 틀렸다"고 전했다. 이어 "싫어하거나 비판할 자유와 모멸감을 주기 위해 타인을 조롱할 자유는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 따르면 곽정은은 자신의 과거 모습이나 사생활 등에 대해 수위를 넘은 악성 댓글과 자신의 강연에 대해 악의적으로 날조해 명예훼손을 의도한 자에겐 단호하게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009년 곽정은의 인터뷰 기사 사진을 모아 성형의혹 관련 기사를 작성했고 일간베스트 등 일부 사이트에선 곽정은의 사진을 두고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이 작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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