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체크카드 취소시 결제대금 환급 빨라진다

앞으로는 체크카드로 물건을 구매하고 이를 취소하면 어느때 라도 결제대금을 신속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체크카드 거래 취소시 결제대금 환급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로 하고 우선 4월 부터는 최소후 1일 이내 , 오는 4분기 부터는 거래 당일 환급하는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는 체크카드 회원이 결제한 후 당일에 거래를 취소할 경우에는 결제대금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으나 거래 당일 이후 취소할 경우에는 결제대금이 즉시 환급되지 않고 카드사별로 최대 3영업일까지 지연되고 있다.

이는 체크카드 거래정산도 신용카드 정산시스템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 당일 이후 거래 취소 시에는 '취소승인' 자료가 아닌 '취소승인매입'자료를 기준으로 대금 환급 절차가 이루어지며 이때 시간이 최소 1~2일이 소요된다.

금감원은 4월 이내 카드사별 일정에 따라 '거래 취소 익일'에 결제대금 환급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업계와 공동으로 TF를 구성, 후속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