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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우는 남자' 킬러 도전 장동건, 손등 문신 가득 '파격 변신'

장동건 주연 '우는 남자' 1차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장동건이 영화 '우는 남자'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우는 남자'의 개봉을 6월로 확정짓고 주연배우 장동건의 모습이 담긴 1차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그동안 '바른 남자'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장동건은 이 포스터에서 손에는 총을 쥐고 손등 위에는 문신을 가득 새긴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이다.

2009년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로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628만 관객을 동원한 이정범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데다 장동건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한민국 액션 장르에서 전무후무한 총기 액션을 선보인 '아저씨'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장동건이 킬러로 분해 역대 가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김민희는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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