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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말 안방 공략 나선 MBC '왔다!장보리' '호텔킹' 성적은?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위), '호텔킹'(아래)/MBC 제공



MBC가 지난 5일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의 첫 방송을 연이어 내보내며 주말 안방극장 공략에 나섰다.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평균 9.8%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뒤바뀐 친딸과 양딸이 20년 만에 서로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과정과 그들을 둘러싼 재벌가 형제, 부모 세대의 갈등 등을 그린 '왔다 장보리'는 또 다른 막장 드라마의 탄생이 아니냐는 기우에도 불구하고 2회 방송 시청률이 12.5%로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이목 끌기에 성공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방송되는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은 이동욱과 이다해가 2006년 SBS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호텔킹'은 화려한 캐스팅과 최고급 호텔을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첫 방송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SBS '엔젤아이즈'의 시청률(6.3%)을 가볍게 따돌렸으나 2회 방송분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다.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의 첫회 시청률이 KBS 주말드라마 '정도전'(17.2%)과 '참 좋은 시절'(22.4%)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두 드라마 모두 평균 10%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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