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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헤드윅' 인터파크·CJ 티켓 예매 '불티'…조승우 '티켓 파워' 여전

'헤드윅'의 조승우



'헤드윅, 인터파크·CJ 예매 시작'

뮤지컬스타 조승우가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조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이 예매를 시작하자 공연 제목은 물론 예매처인 인터파크, CJ 등 관련 단어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될 '헤드윅'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 사례를 이뤄내는 조승우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더욱이 이번 공연에는 조승우뿐 아니라 박건형·서문탁 등 역대 주요 출연자들도 대거 출연한다.

제작사 쇼노트는 2014년을 끝으로 현재 버전의 공연을 당분간 선보이지 않을 계획이다. 지금까지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 버전으로 선보여왔다면 차후에는 현재 뉴욕에서 공연 중인 브로드웨이 버전을 선보이게 된다.

'헤드윅'은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CJ E&M, 예스24, 클립서비스 등 유명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