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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질라' 특별영상 공개 화제…스케일은 '거대'·고질라는 '실감'

'고질라' 포스터



'고질라'가 더 거대하고 실감나는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다음달 15일 개봉을 앞둔 '고질라'의 특별 영상 2탄 '전 세계 초토화 영상'을 7일 공개했다.

'고질라'는 1954년 인간들이 깨운 존재로 인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이 시작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예고편 속 맥없이 붕괴된 건물들, 초토화된 도심의 전경, 육해공을 막론하고 가공할 위력으로 다가오는 고질라의 등장이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능가하는 재난을 예고했다.

'고질라'는 1954년 첫 등장 후 30여 편의 영화와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소설, 만화로 제작돼 크리쳐(creature)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전 세계적인 팝 문화 아이콘이다. 탄생 60주년을 맞은 올해 더 크고 더 위협적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퀵실버 역과 스칼렛 위치 역으로 동반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애런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브라이언 크랜스톤, 줄리엣 비노쉬, 와타나베 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전작인 '괴물들'로 에든버러 국제영화제 신인 감독상,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특수효과상, 새턴 어워즈 최우수 국제영화상 영국독립영화상 감독상, 기술상, 런던 비평가협회상 제작자상 등을 휩쓴 실력자다.

배급사는 "이번 '고질라'는 영화적 기술의 발전만큼이나 거대하고 실감나는 괴물을 선보인다. 원작에 가장 충실한 고질라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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