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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뚜기, 강황 함유된 '카레라면' 선봬



오뚜기가 몸에 좋은 강황을 450㎎ 함유한 '카레라면'을 선보였다.

2007년 국내 최초로 백세카레면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요구와 카레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카레의 풍미를 한층 강화시킨 오뚜기 카레라면을 새롭게 출시한 것.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출시한 이번 카레라면은 강황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에 쇠고기·양파·감자 등의 풍부한 재료가 잘 어울러져 향긋하고 깊은 카레맛을 느낄 수 있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을 비롯해 여러 향신료가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항암·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식욕증진과 함께 치매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