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고질라' VS '스파이더맨' 흥행 파워 누가 더 셀까

'고질라'(왼쪽)와 '스파이더맨' 포스터



'고질라 VS 스파이더맨'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고질라'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이 흥행 파워를 겨룬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이달 24일, '고질라'는 다음달 15일 각각 개봉한다. 현재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후 개봉하는 두 영화 중 어떤 작품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지 주목된다.

'고질라'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모두 이전에 선보인 작품보다 더 거대하고 강력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954년 첫 등장 후 수차례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된 '고질라'는 이번 영화에서 맥없이 붕괴된 건물들, 초토화된 도심의 전경, 육해공을 막론하고 가공할 위력으로 다가오는 고질라의 등장으로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능가하는 재난을 예고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도 전편보다 강력한 스파이더맨과 적들을 내세운다. 스파이더맨은 한층 날렵해져 히어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며, 적수로 빌런 일렉트로(제이미 폭스)가 새롭게 등장해 도시를 전력 대란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다.

전편에 이어 스파이더맨으로 분한 앤드류 가필드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질라와 대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