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김주하 농협은행장 "노동조합은 영원한'동반자'"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노사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7일 노동조합원 4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노사관계를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경북 문경에서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노동조합원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노사관계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닌 같은 조직 안에서 서로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반자' 관계"라며 "임기동안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동반자 관계는 '동상동몽의 같은 목표를 위해, 반반씩 서로 양보하는 짝과 같은 관계'라고 정의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하에서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협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의 대부분이 중간책임자인만큼 농협은행이라는 커다란 배가 풍랑을 헤치고 순항할 수 있도록 무게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