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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경인아라뱃길 공사 담합 14개 건설사 수사 착수

검찰이 경인아라뱃길 건설 공사를 담합해 낙찰받은 중·대형 건설사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경인아라뱃길 6개 공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 비리를 저지른 건설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사건을 대검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2009년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경인운하사업 건설공사 입찰을 앞두고 영업부장·임원급 모임에서 공구별로 참가사를 미리 나눠 입찰에 참여하기로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수사 대상은 대우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9개 대형 건설사를 비롯해 들러리를 선 5개 중소 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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