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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웅진식품, 잘 익은 국산 배로 만든 '자연은 170일 배' 출시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은 시원한 배 과즙에 아삭한 퓨레를 넣은 주스 '자연은 170일 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가 가장 맛있게 익는 기간인 170일의 생육일수를 지켜 재배한 100% 국산 배로 만들었다.

배 과즙 본연의 시원한 맛과 퓨레를 12%나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타사제품 대비 배 과즙 함량은 높이고, 단맛은 줄여 출시 전 진행 된 소비자 패널 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80㎖ 병과 1.5ℓ 펫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100원 3600원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배 주스 시장은 약 100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웅진식품은 신제품의 출시 첫 해 매출 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2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

웅진식품 음료 마케팅팀 전기성 브랜드매니저는 "배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 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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