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성폭행범 전자발찌 송수신기 버리고 도주…경찰 추적 중

보호관찰대상인 성폭행범이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7분께 광진구 자양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박모(39)씨가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도주했다.

박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성폭행) 등 전과 13범으로 지난해 8월 22일부터 3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다.

전자발찌는 발목에 차는 부착장치와 송수신기(휴대용 위치추적장치), 재택감독장치 등 3개로 구성돼 있으며 전자발찌 부착자는 외출 시 송수신기를 함께 갖고 다녀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박씨는 현재 전자발찌는 차고 있으며 송수신기만 버리고 도주한 상황이다.

경찰은 서울보호관찰소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박씨를 쫓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