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폐위된 주진모 죽음 맞을까

'기황후'에서 왕유를 연기하는 주진모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죽음 위기에 몰린 왕유(주진모)의 모습을 방영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처형 위기에 처한 왕유를 연기하는 주진모의 현장 사진을 7일 공개했다. 극중 왕유는 복위와 동시에 원나라에 등을 지고 친원파를 제거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다 타환(지창욱)으로부터 원나라와 전쟁 중인 적국에 물자를 팔아 이익을 취했다는 대역죄를 물어 폐위되고 원나라로 끌려오는 수모를 당했다.

뿐만 아니라 '기황후' 44회 예고편에서도 왕유가 결박돼 있는 모습과 백안(김영호)의 "처형을 명하십시오"라는 말에 "왕유의 죽음을 백성들에게 똑똑히 알려줄 것이오"라며 눈빛을 번뜩이는 타환이 그려지며 왕유가 피해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것을 암시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 장소에서 승냥·왕유·타환 세 사람의 감정이 확연히 대조돼 드러나는 장면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하지원·주진모·지창욱이 상황에 완벽히 몰입하여 만들어낸 이 장면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 44회 예고편에서는 승냥이 슬픔 가득한 얼굴로 "우리가 고려 사람입니까? 원나라 사람입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있어 승냥에게도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