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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생정보통' 재래시장 젊은 사장들 소개…자매갈비찜 양푼이 닭볶음탕·양푼이갈비찜·송쓰버거

/KBS2 '생생정보통'



'자매갈비찜 양푼이 닭볶음탕·양푼이갈비찜·송쓰버거'

재래시장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재래시장에 가게를 오픈한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이다.

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재래시장 젊은 사장님들'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재래시장 젊은 사장님들의 양푼이 닭볶음탕과 양푼이갈비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평택국제중앙시장 줄서는 햄버거 집으로 유명한 '송쓰버거'가 소개됐다.

젊은 자매가 운영하는 양푼이 닭볶음탕과 양푼이 갈비찜은 모두 성신여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양푼이 닭볶음탕은 성북구 돈암 제일시장에 위치해 있다. 자매 사장의 얼굴이 새겨진 양푼이 닭볶음탕은 간판부터 손님의 발길을 붙잡는다. 테이블은 4개 밖에 없는 작은 가게지만 메뉴는 양푼이 닭볶음탕, 돼지깻잎두루치기, 엄마도시락, 오돌뼈 주먹밥 등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양푼이 갈비찜 가게는 성북구 인촌로에 있다. 이곳에는 매운 양푼이 소갈비찜과 돼지갈비찜, 김치찌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운맛 단계도 조절할 수 있어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 시킨다. 매운 맛을 견디기 어렵다면 달걀찜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양푼이갈비찜을 즐길 수 있다.

또 평택국제중앙시장 '송쓰버거'는 건장한 사내 두명이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3000원이다. 특히 햄버거 패티와 함께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독특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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