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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녕하세요' 이규혁·박승희, 허벅지 과시…조해리·김아랑 '폭풍 공감'

KBS2 '안녕하세요'/ KBS 제공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스케이터 이규혁과 박승희가 튼튼한 허벅지를 과시했다.

7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규혁은 MC들의 제안에 이영자와 허벅지 씨름을 했고 현장은 두 사람의 대결을 숨죽여 살폈다는 후문이다.

박승희 선수도 하체에 얽힌 고민을 밝혔다. 그는 "스케이트가 하체를 많이 쓰는 운동이다 보니 하제가 두껍다. 바지를 살 때도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했고 함께 출연한 조해리와 김아랑 선수도 폭풍공감했다.

이날 녹화에는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도 참여해 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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