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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신의선물' 조승우·'야생화' 박효신, 드라마와 노래 인기 몰고 뮤지컬 격돌

'모차르트!'의 박효신(위)와 '헤드윅'의 조승우



'헤드윅의 조승우 VS 모차르트의 박효신'

안방극장과 음원차트에서 각각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조승우와 박효신이 뮤지컬 무대에서 격돌한다.

현재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에 출연 중인 조승우는 다음달 13일부터는 '헤드윅'(서울 백암아트홀)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주인공인 트랜스젠더 로커 헤드윅 역할을 맡았다.

매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이뤄내는 조승우의 티켓 파워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헤드윅'은 인터파크와 CJ E&M 등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효신은 6월14일부터 공연될 '모차르트!'(세종문화회관)에 출연한다. 지난해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인 '엘리자벳'에 이어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박효신은 이 작품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로 변신한다.

'모차르트!'는 '엘리자벳'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 돌풍을 일으킨 박효신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높은 기대가 쏠려있다. 더욱이 박효신이 현재 신곡 '야생화'로 음원 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가수로서도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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