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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두산인프라코어, 실적 개선 기대-우리

우리투자증권은 8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앞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우투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과거 3년간 고점에서 지속적인 하락세 보여왔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재무구조 악화, 실적 부진 등에 기인한다"며 "그러나 향후에는 중국 굴삭기 판매 회복 및 밥캣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은 점진적인 실적 개선, 밥캣 상장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9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밥캣의 판가인상(약 13%)에 따른 매출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의 회복, 공작기계 수익성 개선, 엔진부문의 턴어라운드 효과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오랜 기다림이 주가상승으로 반영될 시점"이라며 "미국 밥캣 실적 호조세 지속, 중국 굴삭기 판매 회복 및 비용절감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엔진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밥캣 상장에 따른 차입금 상환 가능성 등 산업재 중 주가상승 여력 가장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