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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휴무 경찰관이 불길 치솟는 사고 차량서 운전자 구조

경찰관이 사고로 불길이 치솟는 승용차에 뛰어들어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4시30분께 춘천시 동산면 5번 국도에서 홍천 방면으로 운행하던 쏘나타 승용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당시 휴무일을 맞아 방송통신대학 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소속 오훈(40) 경사는 앞서 가던 쏘나타 승용차가 사고로 엔진 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자 자신의 차량을 멈추고 사고 차량으로 달려갔다.

뒤집힌 승용차 운전석에는 유모(60·여)씨가 안전벨트를 맨 채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오 경사는 운전자 유씨의 안전띠를 풀고 발로 조수석 문을 걷어차 문을 열고 유씨를 안전하게 구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