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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로 생수 판매 급증…농심 '백산수' 전년 동기比 55% 증가

/농심 제공



때 이른 더위로 생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농심은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1분기 백두산 백산수 판매개수가 전년보다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정에 두고 마시는 2ℓ 포장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6.7% 신장한 것에 비해 가볍게 휴대하며 마실 수 있는 500㎖의 경우105.9% 가 더 판매됐다.

이마트의 최근 집계 자료에서도 같은 기간 생수 판매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다. 500㎖ 생수의 1분기 매출 증가율이 90.7%로 전체 증가율 45.3%의 두 배를 넘었다. 2012년 2013년 1분기 모두 음료 순위에서 4위에 올랐던 생수가 올해는 탄산음료(22.0%)와 두유(21.1%)를 제치고 1위로 올랐다. 지난해 1분기에는 두유가 1위였고 탄산음료와 과즙음료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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