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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상 고온에 '모기·날벌레가 벌써'…살충제 매출 전년비 81% 증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반갑지 않은 모기의 출현도 빨라지면서 대형마트에서 살충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해충퇴치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4%나 급신장했다.

회사 측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모기뿐만 아니라 날벌레들의 출몰도 앞당겨졌으며, 평년보다 야외활동도 늘어나면서 해충퇴치 관련 상품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국내 최초 발견 시기는 2011년 4월 28일, 2012년 4월 25일, 2013년 4월 18일로 꾸준히 앞당겨지고 있다.

야외활동도 늘면서 등산 및 캠핑용품은 64.4%, 반팔셔츠 78.2%, 여행가방 18.8%, 선글라스 등 여름잡화 8.1%, 아이스박스 12.4%, 물병·도시락 15.8%, 생수는 6.9%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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