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빅데이터 덕에 1년 기름값 300억 아낀다…SAS 신제품 공개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SAS코리아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SA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SAS는 데이터 관리부터 의사결정 관리까지의 빅데이터 분석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신제품과 전략을 공개했다.

통계청, GS홈쇼핑,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포럼에 참가하는 등 빅데이터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빅데이너는 '데이터는 곧 돈'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로 물건을 배송하는 기업은 고객의 위치, 물건이 많이 몰리는 시기 등 기존 데이터를 분석해 동선을 최적화함으로써 기름값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SAS에 따르면 매일 1마일만 운행을 덜 해도 연간 3000만 달러(약 300억원)를 절약할 수 있다.

SAS 본사 빅데이터 부문 총괄 폴 켄트 부사장은 "새로운 분석 플랫폼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빅데이터의 가치와 힘은 무한대로 커지고 있다. SAS는 급변하는 빅데이터 환경에 발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