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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발급장수 처음 감소

지난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한 카드 발급 장수가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한 발급 장수는 2억903만장으로 전년(2억1846만장)보다 943만장 가량 줄었다.

이처럼 카드 발급 장수가 줄어든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지난 2004년 이래 처음이다. 이는 카드결제 증가세가 둔화한데다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불법모집 근절대책과 휴면카드 정리·자동해지 제도 도입 등으로 신용카드 발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은 관계자는 "2014년에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등의 영향으로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