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태완·라이머 브랜뉴뮤직서 재회…박재범·사이먼디 AOMG 등 힙합레이블 세력화

태완·라이머/브랜뉴뮤직 제공



R&B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라이머와 10년만에 재회했다. 지난달 사이먼디가 박재범이 소속된 AOMG와 계약한 가운데 가요계에 힙합 레이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태완의 브랜뉴뮤직 합류는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켜줬던 라이머 대표와의 10년만의 재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태완은 브랜뉴뮤직의 전신인 브랜뉴 프로덕션에서 라이머와 함께 손잡고 데뷔 앨범 '어 러브 컨페션'을 발표했다.

브랜뉴뮤직과 태완은 10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각각 한국 최고의 흑인 음악 레이블과 비·김현중·휘성·엠블랙 등 아티스트의 앨범을 만드는 프로듀서로 성장해 어떤 힘을 발휘할지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완은 이달 14일에 발매될 그룹 팬텀의 막내 한해의 솔로 싱글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현재 6월을 목표로 자신의 새 앨범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는 박재범이 지난해 10월 설립한 AOMG 레이블의 공동 대표를 맡아 AOMG는 한층 더 견고한 힙합 레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AOMG는 '어보브 오드네리 뮤직 그룹'의 약자로 평범한 음악을 하지 않는 집단을 뜻하며 그레이·로꼬·전군·어글리덕·DJ 펌킨·DJ 웨건·박재범의 비보이 크루인 AOM 등의 프로듀서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