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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호영, 대중과의 거리 다시 좁힐 수 있을까…'셰어하우스'서 비몽사몽 친근 모습 공개

손호영이 출연한 '셰어하우스' 티저 영상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손호영이 대중과의 거리를 다시 좁힐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손호영은 16일 첫 방송할 올리브TV의 관찰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24시간 집안 곳곳 카메라가 돌아가는 집에서 10여 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잠을 자고 밥을 먹으며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공개된 '셰어하우스' 티저 영상에서는 손호영이 우희가 잠을 깨우는 소리에 "'오빠~'이러는데 느낌이 이상해"라며 비몽사몽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민이 "남자들끼리 소주한잔 하는 자리니까 참 힘들었겠다 물어보고 싶었어. 괜찮냐고"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자 선뜻 말을 잇지 못하는 손호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에서 자살하자 같은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해 큰 충격을 안겼고 이후 1년간 활동을 중지했다.

'셰어하우스'는 손호영·이상민·최희·달샤벳 우희 등 가수, 배우, 패션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10인의 유명인사가 서울 근교의 쉐어하우스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호영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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