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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라바 지하철 검토중…타요 버스 이어 '라바' 등장?

/라바 페이스북



타요 버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라바 지하철' 운행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타요 버스를 기존 4대에서 100대로 증편해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타요 버스의 인기에 힘입어 뽀로로 버스와 라바 지하철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뽀로로를 위해서도 뭔가 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혀 뽀로로 버스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바 지하철 아이디어 좋네" "라바 지하철 정말이야?" "라바 지하철 관광 상품이 될 수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