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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납품업체 뒷돈' 롯데홈쇼핑 전 영업본부장 체포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8일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영업본부장 신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7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씨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이날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재직 당시 납품업체 2곳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리베이트 명목 등으로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씨가 받은 뒷돈을 신헌(59) 롯데쇼핑 대표 등 윗선에 전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7일 납품업체 7곳의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 15곳을 압수수색하면서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2010년 롯데홈쇼핑 본사 사옥 이전 과정에서 인테리어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이모(50·구속) 방송본부장과 김모(50·구속) 고객지원부문장을 지난달 31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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