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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부 변호사시험, 응시자의 67.62% 1550명 합격 …커트라인 793.70점



법무부는 8일 제3회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의 67.62%인 1550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292명이 응시, 경쟁률은 1.48대 1이며 합격률은 지난해 75.17%보다 7.55%p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격자 중 올해 처음 시험을 치른 초시자(로스쿨 3기)는 1395명이며 이들의 합격률은 76.81%이다.

평균 점수는 1660점 만점에 843.35점이다. 100점 기준으로 하면 50.80점이다. 합격 기준 점수(커트라인)는 793.70점이었다.

합격자 중 남자는 869명(56.06%), 여자는 681명(43.94%)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소폭 하락(0.92%)했다.

이번 시험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입학정원 2천명의 75%(1500명) 이상'이라는 합격 기준이 적용됐다.

법무부는 내년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도 기존의 합격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기존 시험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현행 사법시험은 2016년에 마지막 1차 시험을 치르고 2017년에 2차와 3차 시험을 끝으로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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