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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남진, '파트너' 발표…나이를 잊은 스타, 조용필 이어 열풍 이끄나?



가수 남진이 데뷔 50주년 기념 신곡 '파트너'로 돌아왔다.

지난해 조용필이 10년 만에 '바운스'로 전국민적 열풍을 주도한 이후 노장의 귀환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데뷔 50주년 특별 기자간담회에서 남진은 "'파트너'는 젊은 세대도 들을 수 있는 신나는 리듬의 곡이다"며 "지난 50년 세월에 대한 책임감과 좋은 음반이 나와야 한다는 부담이 많았다. 팬의 사랑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파트너'는 이번에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앨범에는 이 외에 '상사화' '신기루 사랑' '겁이나' '내 나이 5060' 등 총 다섯 곡이 담겨있으며 슬로우록부터 전통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공식 인터뷰가 끝나고 다홍색 재킷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남진은 '파트너'와 '상사화' 무대를 미리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10월25일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2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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