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버즈 민경훈 재결합 뜻 밝혀 신준기·손성희·윤우현·김예준 등도 동참…god 컴백이어 관심증폭

버즈



버즈(민경훈·신준기·손성희·윤우현·김예준)가 원조 아이돌 록 밴드의 인기를 되찾을 지 음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5명의 버즈 원년 멤버는 최근 재결합에 뜻을 모았고 팀을 끌고갈 소속사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보컬 민경훈은은 8일 자신의 팬카페에 '버즈 재결합 1탄'이라는 글을 올리며 "준기형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축가 준비하면서 5명 다 모여 합주도 하고 좋았다. 준기 형이 프러포즈 할 때 부른 자작곡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속사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돌입해 올해 안에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꽃미남 밴드의 원조로 불리는 버즈는 2003년 데뷔해 숱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민경훈이 솔로로 나서고 멤버들의 입대와 소속사 계약 만료 등이 겹치며 각자의 길을 갔따.

아이돌 그룹의 원조인 신화가 원년 멤버 그대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god도 재결합을 위해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가는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이 속속 컴백하고 있다. 버즈의 재결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다른 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