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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 '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제3의 남자로 부상…'탈탈홀릭'으로 여심 사냥

'기황후'에 탈탈로 출연 중인 진이한



'이제는 탈탈홀릭'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진이한이 '하지원의 제3의 남자'로 부상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방송된 '기황후' 44화에서 탈탈(진이한)은 백안(김영호) 몰래 승냥(하지원)을 도우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날렸다.

백성들이 하지원을 처형시켜야 한다고 소리치자 다른 한 쪽에서는 하지원이 구휼미를 베푼 덕에 살았다며 만세를 외쳤고 이는 진이한이 사내들에게 돈을 주며 소문을 내라고 시킨 것이었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이 보여준 의미심장하면서 매력적인 눈빛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한편 진이한은 일상에서는 탈탈과 반대 되는 개구쟁이 같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