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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빅맨' 엄효섭, 촬영장 간식 응원…강지환·정소민·한상진 '활력 충전'

KBS2 '빅맨' 엄효섭/김종학 프로덕션·KBS미디어



배우 엄효섭의 팬클럽이 KBS2 새 월화극 '빅맨'에 지난 4일 선물을 전했다.

안성에 위치한 '빅맨' 촬영장에는 엄효섭의 팬들이 준비한 약 100인 분의 간식 및 커피가 준비돼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엄효섭은 '빅맨'에서 악독한 현성그룹 회장 강성욱(엄효섭)으로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고 팬들의 응원에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즐기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 빅맨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양아치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되면서 세상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