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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정 기초연금 협의체…오늘 막판 절충 나서

정부·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법안 제정과 관련한 막판 절충 시도에 나선다.

그동안 총 5차례 회의를 연 여야정은 각자가 제시한 기초연금법 수정안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정은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하면 더는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4월 국회에서의 기초연금법 처리도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와 여당은 정부가 발표한 원안대로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월 10만~20만원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으며 야당은 소득수준과 연계해 하위 60% 노인에게는 약 20만원을 매월 일괄 지급하고, 소득 하위 60~70%에 해당하는 노인에게는 약 15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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