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성물산, 2분기 본격 실적 개선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9일 삼성물산에 대해 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 포인트로 작용한다며 목표주가 8만2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9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와도 유사하고 전년동기 대비 92.3% 개선돼 경상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또 "1분기 정상화 이후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온타리오 EPC 수수료와 태양광 매각, 풍력 운영수익 등 지난 2010년부터 준비된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에서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가속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의 합병으로 3185억원의 자산가치 상승 효과가 발생했다"며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의 실질적 수혜주"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엔지니어링 7.8%의 지분은 결국 양사 간의 합병 가능성을 높이는 구도라는 것.

서 연구원은 특히 "삼성물산은 플랜트·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 양사 인력의 효율적 활용,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 및 재무구조 개선등의 장점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