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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케미칼, 1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9일 롯데케미칼의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주요 제품 가격 저점 반등으로 2분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8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7% 하회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의 핵심변수인 가중평균 제품 스프레드가 하락했고 4분기 PTA 영국 공장 청산 전 미리 생산해 놓은 높은 원가의 PTA를 투입했던 것이 부진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 부진했던 가중평균 제품 스프레드는 2분기에 다시 톤당 $298까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도 1740억원으로 2013년 3분기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실적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순수화학 업체로서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업종 내 탑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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