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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곽정은 집공개 VS 허지웅 집공개…비슷한듯 다른 '싱글 라이프'

곽정은 집공개/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마녀사냥'의 곽정은 에디터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1회 게스트였던 곽정은은 자신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실시간 화상으로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그는 "방마다 조명이 다 다르다"며 "오너먼트(방향제)의 경우 3~6개월 쓰면 향이 날아간다. 향수를 뿌리면 또 다시 3~6개월이 간다"고 밝혀 싱글 여성의 섬세한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또 연애 칼럼을 쓰는 기자답게 선반과 침실 곳곳에 책이 놓여 있었다. 하지만 책장에 술도 함께 보관돼 있어 집을 둘러보던 파비앙을 놀라게 했다.

이에 곽정은은 "혼자 마시진 못하고 남자친구가 오면 한, 두 잔씩 마신다"며 독한 술의 비밀을 공개했다.

허지웅 집공개/tvN '현장토크쇼 택시'



한편 곽정은과 함께 JTBC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영화평론가도 허지웅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지웅은 지난 2월1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남자 혼자사는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깔끔한 모습이었다.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 씩은 벽과 천장도 청소한다"고 고백했다.

허지웅 역시 영화평론가답게 책장에는 수많은 책들이 꽂혀 있었지만 주방의 냉장고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추사랑이 요즘에 정말 귀엽다"며 추사랑 팬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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