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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서울시장 예비후보, 김황식·정몽준·이혜훈 오늘 첫 TV 토론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주자인 김황식·정몽준·이혜훈 예비후보가 9일 첫 TV 토론에 나선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MBC가 주관하는 TV 토론회에서 정책과 자질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친다. 토론회는 MBC·KBS·SBS·OBS·TV조선·채널A 등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TV 토론의 결과에 따라 표심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세 후보는 이날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토론 준비에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리는 토론에서 '깨끗한 행정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정 의원은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일복시장(일자리와 복지를 만드는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해 정치인·기업인 뿐 아니라 행정가로서의 전문성도 갖췄음을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최고위원은 경제전문가 이미지를 강조해 지지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가장 먼저 경선에 뛰어든 만큼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TV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선일인 오는 30일 전까지 4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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