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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기황후' 여심 잡는 지창욱·진이한의 비결은?…46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지창욱/MBC '기황후' 방송 캡처



MBC 월화극 '기황후'의 지창욱·진이한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지창욱은 '기황후'에서 황제 타환으로 기승냥(하지원)을 향한 지독하고도 애달픈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그는 아무도 자신의 자리를 넘볼 수 없는 막강한 황제가 됐지만 오히려 더 외로워진 텅 빈 마음을 눈물로 호소했고 사랑하는 여인을 곁에 둘 수 없는 남자의 심리를 리얼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특히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던 타환은 기승냥에게 "짐을 사모하란 말이야"라며 억지로 그를 안으려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MBC'기황후'진이한/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진이한은 탈탈의 카리스마로 여성 시청자를 압도하며 시청률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탈탈은 매 회 홍길동처럼 나타나 명쾌한 해답을 던지며 극의 전개를 이끈다.

'기황후' 45회(8일)에서 탈탈은 기승냥에게 단호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로 충고를 하며 "왕유(주진모)와의 사사로운 감정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타환만을 생각하라"고 말했다. 그의 카리스마와 기승냥을 걱정하는 눈빛이 동시에 녹아있는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46회 예고편에선 왕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기승냥이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그려져 마하를 죽이려는 염병수(정웅인)로부터 그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황후' 45회는 시청률 23.5%(TNmS·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드라마 SBS '신의 선물 14일'(9.8%)·KBS2 '태양은 가득히'(2.8%)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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