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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장중 1044원..5년8개월만에 최저치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 장중 5년 8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0원 내린 1046.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융완화 정책을 발표하지 않고, 유럽 의 중앙은행(ECB)도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에 신중한 입장을 밝히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진 점도 개장가 급락을 이끌었다.

외환 전문가들은 "환율이 1050원 선을 하향 돌파하면서 그동안 쌓였던 매물들이 쏠리며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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