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이 띠동갑 연하 배우 나혜미와 교제 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면서 오래 전부터 교제를 해왔고 이미 연예계와 신화 팬들 사이에는 교제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포털사이트에 에릭을 검색하면 나혜미가 관련 검색어로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은 이미 잘 알려진 관계다.

두 사람은 에릭의 집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쇼핑몰에 종종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나혜미는 지난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를 관람하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나혜미는 2007년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정일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여고생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