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닮은꼴' 솔로 가수 앤씨아가 첫 번째 미니앨범 '센트 오브 앤씨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앤씨아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난 좀 달라'를 발매했다. '센트 오브 앤씨아'는 앤씨아가 데뷔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데뷔 이후 앤씨아의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휘성이 프로듀싱한 곡 '헬로 베이비'를 비롯해 데뷔곡 '교생쌤' 등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앤씨아의 타이틀곡 '난 좀 달라'는 작곡가 김세진·서정진이 작곡하고, 개성있는 가사로 유명세를 확보한 작사가 겁먹은 외아들이 참여해 완성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귀여운 댄스곡이다.

앤씨아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등지에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