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전자발찌 송수신기 버린 채 도망친 성범죄자 검거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가 도주 이틀 만에 검거됐다.

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57분께 광진구 자양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전자발찌 휴대용 송수신 장치가 들어있는 상의를 벗어놓고 도주한 박모(39)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9일 오전 11시19분께 광진구 군자동 길거리에서 한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현재 조사중이다.

앞서 서울 동부보호관찰소에서 관리를 받고 있던 박씨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전과 13범으로, 지난해 8월 22일부터 3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