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중독성 강한 음악이 또 한번 가요계를 강타한다'

그룹 엑소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으로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소는 다음달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 플레닛 #1'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이뤄지며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새 타이틀 곡 '중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얼반 느낌의 댄스곡인 '중독'은 비욘세·크리스 브라운·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유명 작곡가 켄지가 함께한 작품이다.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엑소 컴백쇼를 통해 '중독'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