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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신입사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제공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지난 7일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57명이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을 찾아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 직원 및 관계자 등 총 65명이 함께 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50㎝의 벽에 그림을 그려 넣고 벽면 곳곳에 균열된 부분을 보수하는 한편 밑그림 된 벽면에는 색을 채워 넣는 작업을 했다.

김동화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신문화팀 팀장은 "패션 기업의 강점을 토대로 홍은동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사랑과 행복이 담긴 벽화 갤러리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