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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네티즌은 다 지켜보고 있다'…이번엔 나혜미·에릭 '성지글' 등장

나혜미와 에릭



'이번엔 나혜미·에릭 성지글 등장'

스타들의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이를 미리 예고한 네티즌의 '성지글'이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배우 나혜미와 신화 에릭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과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목격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로 실제로 포털사이트에서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

지난해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혜미의 사진에는 '에릭 여자친구인데'라는 댓글이 달려 관심을 모았다.

앞서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도 성지글이 포착돼 놀라게 했다.

특히 티파니와 닉쿤의 성지글은 몇 년전 올라온 것으로 해당 글에는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 관계자와 친분이 있었나봐요. 티파니와 닉쿤이 사귀는 거 방송국 관계자들은 다 안데요"라는 내용이 담겨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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