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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교 10곳 중 4곳, 수학 선행문제 출제"

서울·경기·광주·대구 지역의 고등학교 10곳 중 4곳가량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배치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의 선행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9개 고등학교 수학 배치고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169개교 중 43.8%에 해당하는 74개교가 선행문제를 냈다.

선행문제를 낸 74개교 중 13개교는 전체 문제의 반 이상을 고교 과정에서 냈고 문제 전체를 고교 과정에서 낸 학교도 7곳에 달했다.

학교별로는 외국어고가 58.3%로 가장 높았고, 자율고 48.6%, 일반고 41.0%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53.1%, 광주 37.9%, 서울 37.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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