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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 첫 10억대 돌파 전망···성장폭은 둔화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0억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성장폭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스마트폰이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1.2% 늘어 12억10만대 팔릴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규모가 6억4610만대로 전체의 53.8%를 차지했다. 북미(1억5320만대), 서유럽(1억5090만대), 중남미(1억2040만대), 아프리카·중동(7140만대), 중동부유럽(5810만대) 순이었다.

하지만 SA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6년 뒤인 2020년의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6억5350만대로 6년간 성장률이 37.8%에 불과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아시아태평양 시장과 아프리카·중동 시장은 각각 82.6%와 159.2%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SA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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