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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마감] 환율 1040원선 턱걸이…5년8개월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 1040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내린 1041.4원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지난 2008년 8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에 신중한 입장을 밝혀온데다 전날 일본은행(BOJ)도 추가 금융완화 정책을 발표하지 않아 국제 금융시장의 달러 약세가 심화된 영향이 컸다.

특히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서울 외환시장의 연저점(1월 2일 1048.3원)이 깨진 점도 개장가를 1050원 밑으로 끌어내린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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