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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기 블랙박스 추정신호 또 감지…"잔해 발견 낙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의 블랙박스로 추정되는 신호가 또다시 감지돼 실종기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의 앵거스 휴스턴 소장은 호주 해군 함정 오션실드호가 8일(현지시간) 남인도양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실종기 블랙박스가 방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감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호는 각각 5분25초와 7분간 지속됐다. 이번 감지로 수색 구역은 7만5000㎢ 규모로 좁혀질 전망이다. 수색 구역이 좁아지면 해저 4500m 지점에 소형 잠수정을 보내 잔해를 수색할 수 있어 실종기 발견 확률도 높아진다.

휴스턴 소장은 "제대로 된 지점을 수색하고 있는 것 같다"며 "머지않아 항공기 잔해를 찾을 수 있으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션실드호는 지난 5일과 6일에도 블랙박스 탐사 장치인 '토드 핑어 로케이터'를 이용해 블랙박스 방출 추정 신호 2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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