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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 초심 담은 '1961라인' 출시

/이에프씨 에스콰이아 제공



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53년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1961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라인은 1961년 에스콰이아 창립 당시 일일이 손으로 봉합해 구두를 만들었던 구두명가의 초심을 담아낸 리얼 빈티지 라인이라고 업체측은 소개했다.

특히 전통적인 클래식 구두 제작 방법인 굿 이어 웰트(Good-year Welt)가공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고 구두의 밑창을 실로 꿰맸으며 테트라텍스를 신발 안쪽 마감재로 사용해 흡수성·배습성 및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인솔 공간에 코르크가 삽입돼 있어 신으면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구두가 변형되는 것도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